[USCPA] AICPA Evaluation Form 작성하는 방법(FACS)

안녕하세요.

KAPLI 입니다. 

오늘은 Evaluation Form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주들이 인정해 주고 있는 "FACS" 기관에 제출하는 

Evaluation Form 을 기준으로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아래 Sample과 함께 작성해주시면 아주 아주 쉽다고 느끼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같이 Evaluation Form 작성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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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PA] CPA 응시요건 - Vermont State♡

안녕하세요 KAPLI 입니다. : )

국내 최초이면서 아직까지 유일하게 AICPA 협회와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한 전문 교육기관 KAPLI!!  

앞으로 여러분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KAPLI 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It's Different Form KAPLI'

KAPLI는  응시주 선정 및 학점 취득 가이드 서비스 제공!! 

응시원서 작성 지원(Evaluation & Application)

그리고 1:1 맞춤 합격 Care 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응시주 중 하나인 Vermont State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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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PA] 회계사가 되는 길.. KAPLI 와 함께 했다 !! 화이팅!!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동안엔 합격하면 꼭 합격수기를 쓰겠다고... 남교수님.. 윤선생님과...

약속하면서도 과연 그런 날이 나에게도 올까? 라고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공부했었는데 정말로 그런 날이 왔네요.

우선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세살... 10개월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공부를 첨 시작하게 되었던 것은 남편과 남교수님 때문이었죠 ....

진로문제를 고민하던 중 우연찮게 들은 라디오 광고로 남편이 추천해주었고,

관심을 갖고 학원을 알아보던 중 남교수님과의 통화로 뜻을 굳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때 회계학 전공했었기에 주위에 AICPA 준비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찮게 남교수님 한국 강의 비디오를 볼기회가 있었더든요, 

들으면서 참 잘 가르치신다... 
라고 생각하며 10여년을 보냈는데 첫 전화 통화에서 단번에 남교수님 

목소리를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등록 했구요..

등록 후 얼마 않되서 둘째를 가지게 되서 애기 낳기 전에 빨리 합격하자라는

각오로 열심히 했었어요..

보통 7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주중에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BEC와 REG 를 합격한 후 둘째를 낳았고 문제는 거기서부터 였습니다...

제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는 바람에 웨이터를 시작했거든요..

애 둘 키우며 일하며 밤엔 공부해야하는 제 상황이 정말 최악 이었습니다. 

둘째는 갓난쟁이라 밤에 잠 안자는게 부지기수였고 큰 애도 엄마 찾을때라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거기에 Expired date 가 다가오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습니다.

정말 마지막 석달정도는 세네시간 가면서 공부했어요. 

제가 카페에서 본 글인데 마지막 한달을 회사 휴가 내놓고 하루에 자는 시간 빼고 

밥먹는 시간빼고 , 17시간 공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글 본후 반성하며 정말 막달은 일 스케줄 최소로 잡고 신랑 도움받아 정말 열심히 했어요.

17시간 까진 아니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전 정말 머리가 좋은 편도 아닌 평범한 인간인지라 노력밖에 없었거든요..

이공부는 하면 한 만큼 나오는 공부 같아요 제가 모두 합격했다고가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했는데 떨었졌다는 것은 정말 운이 없지 않고선

말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수험생 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오래 끌지말고 계획을 가지고

짧게 열심히 하시하는 말 뿐입니다.

길게 가면 체력적으로 지셔서 결국 끝을 보게 되지 못하게 됩니다.

수헙생 여러분 이 CPA 공부하시는 분 중에 두아이의 엄마이자 웨이터로 일하시는

저 같은 최악의 아줌마 또 있을까 싶네요..

이런 아줌마도 합격 했습니다.

시험 잘 안되시는 수험생분들은 왜 자꾸 떨어지지 않게 정말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를 생각해보세요.

머리 좋으신 분들은 공부 많이 안해도 쉽게 합격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아이큐 두자리도 정말 열심히 하니 붙더라구요..

이 시험은 정직한 시험입니다. 조금의 운도 좌우 하겠지만 제가 점수를 보니

한만큼 점수가 나오더군요. 여러분 저 같은 환경속에서도 이 시험을 끝냈습니다.

저보다 더 나은 환경속에서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조금 더 힘내서 공부하시면 정말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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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미국 세무사 - 시험 응시의 첫 절차! PTIN발급

안녕하세요,

KAPLI 입니다 ^^

올해 들어 부쩍 EA(미국 공인세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불어 많은 분들이 EA자격증 공부를 하시더라구요.

올 5, 6월 KAPLI에도 EA합격생이 무려 5명이나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EA 시험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절차!! 바로 PTIN신청방법을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PTIN 이 있어야 시험날짜, 장소 등등 본격적으로 시험을 응시하실 수 있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첫째, SSN가 있고, Tax return을 받은 경우, 모든 절차가 온라인 및 우편으로 가능합니다.

이 경우, W-12작성과 함께 PTIN 신청 Fee $64.25만 납부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W-12서류 작성 시, tax return과 paying tax 사항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federal tax laws를 준수하였음을 작성하여야 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시, 바로 PTIN발급이 가능한 반면, 

우편으로 신청할 시에는 약 4-6주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는 편이 좋겠죠?

PTIN신청 사이트 => www.irs.gov/ptin

 

둘째, SSN가 있지만 Tax return을 지난 4년간 또는 전혀 받지 않은 경우, 모든 절차가 

우편으로만 진행됩니다.

W-12서류, Social Security Card 사본, 사진이 들어간 ID 사본, 

그리고 PTIN 신청 Fee $64.25를 우편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사진이 들어간 ID에는 Passport/Passport Card, U.S. Driver’s License, U.S. State ID Card, 

U.S. Military ID Card, Foreign Military ID Card가 있구요, 

사본을 보내실 때에는 반드시 공증을 받은 문서여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SSN가 없는 경우(외국인), 이 경우도 모든 절차는 우편으로만 진행됩니다.

W-12서류, Form8946, Passport사본과 PTIN 신청 Fee $64.25를 함께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Form8946작성 시, 반드시 한국 주소를 적어주셔야 하며, 

Passport사본은 반드시 공증을 받은 문서여야 합니다.

아래 W-12서류 및 Form 8946서류를 다운 받으실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더불어 우편을 보내실 수 있는 주소도 알려드립니다.

 * W-12 서류 사이트 : http://www.irs.gov/pub/irs-pdf/fw12.pdf

 * Form 8946 서류 사이트 : http://www.irs.gov/pub/irs-pdf/f8946.pdf

 * mail로 보낼 때 주소 안내

 IRS Tax Pro PTIN Processing Center

 104 Brookeridge Drive #5000

 Waterloo, IA 50702

 (메일로 절차 진행 시, 4-6주 정도 소요)

EA시험 보시는 모든 분들! PTIN절차 꼼꼼하게 확인하여 신청하세요

그럼 모두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올해 EA 합격을 목표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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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PA] AICPA - Application절차, NTS 발급방법에 관하여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APLI 입니다.!!~

오늘은 Application에 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Application은 말 그대로 시험을 보겠다고 '신청'하는 절차인데요,

지난번 알려드린 Evaluation을 완료하신 후에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Application을 통해서 AICPA시험에서 정말 중요한! 없어서는 안 될 NTS를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AICPA 만점의 실력을 갖추셨다고 해도 응시장에 NTS를 지참하지 않을 경우, 

응시장에 들어갈 수도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먼저 Application절차는 NASBA 기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NASBA홈페이지

NASBA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회원가입시 기입한 E-mail 주소 확인 이후, 

본격적으로 Application을 하실 수있습니다. 

Application 진행시, NTS 수령방법 선택, 간단한 설문조사 등등 안내에 따라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pplication에서 가장 눈을 크게 뜨고 봐야할 부분!!

바로바로 '필요 서류 제출'!! 응시 주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다르므로 

꼭 직접 확인 하여 응시주가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시주로 하시는 Maine주의 경우, 일반적인 필요 서류 외에 Reference Letter 즉, 

추천서를 요구한다는 사실! 추천서라고 하니까 많은 수강생분들이 어떻게 써서 보내야 하는지 막막해 하시더라구요. 

BUT,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사람은 AICPA시험을 봐도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기재해주시면 되구요, 

추천인의 성명, 사인, 주소를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3가지를 말씀 드리면,

1. 추천인의 주소가 반드시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

2. 추천인과 응시생의 관계, 즉 몇 년 동안 알아 왔는지에 관한 언급이 있어야 한다는 점

3. 추천서 3장의 내용이 동일해서는 안 된다는 점 입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필요 서류를 확인 한 후, Jurisdiction ID를 발급받으시는데요, 

Application status확인 및 재시험에 필요한 ID이므로 꼭 보관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절차를 완료하신 후, 약 2주정도 기다리시면 AICPA시험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는

NTS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절차를 글과 말로 설명하느냐고 조금은 복잡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막상 해보시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해당 지시사항만 따라서 기재해주시면 뚝딱!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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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PA] AICPA 시험의 마지막 점검! "Sample test"

안녕하세요?

KAPLI 입니다.

Evaluation, Application 절차를 마치고, NTS를 손에 쥐고,

AICPA 시험 응시 날만 기다리시는 분들의 마지막 정리 기회!

바로바로 Sample Test 입니다

AICPA시험은 모두 컴퓨터로 진행되는 CBT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컴퓨터로 진행된다고 해서 어렵고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시험 응시날에는 모두 긴장하기 마련이잖아요~ 시험전에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참! 시험 당일에도 Sample test할 수 있는 30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답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mple test를 해보실 수 있는데요.

Tutorial 과 Sample Tests 가 있습니다. Sample test 사이트 

먼저 Tutorial은 말 그대로 시험 절차 하나하나, 버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히 되어 있습니다.

Tutorial은 굉장히 자세히 나와있어서 지문을 다 읽기에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Sample tests전에 큰 부분만 Tutorial보면서 방법 숙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튼 설명, 시험 진행 설명 등등을 숙지하셨다면, Sample tests 시작하시면 됩니다

객관식 MCQ 정답 체크 방법, Written communication 답안 작성 방법 등등 한번씩 해보시면 

자신감 200%되서 시험장에 들어가 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모두 합격을 위하여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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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PA] 2014 Q3/Q4 Score Release Timeline - AICPA

안녕하세요, 

KAPLI 입니다. ^^

이번 3rd Window 와 4th Window Score Released Timeline 입니다. 

시험보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점수 공개 날인데요!

이번 3rd window 와 4th window 에 시험보시는 분들은 아래 표에 맞춰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시험 결과를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AICPA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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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PA] AICPA시험의 마지막 점검! "Sampl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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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APLI의 입니다.

Evaluation, Application 절차를 마치고, NTS를 손에 쥐고,

AICPA 시험 응시 날만 기다리시는 분들의 마지막 정리 기회!

바로바로 Sample Test 입니다

AICPA시험은 모두 컴퓨터로 진행되는 CBT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컴퓨터로 진행된다고 해서 어렵고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시험 응시날에는 모두 긴장하기 마련이잖아요~ 시험전에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참! 시험 당일에도 Sample test할 수 있는 30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답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Sample test를 해보실 수 있는데요.

Tutorial 과 Sample Tests 가 있습니다.

Sample test 사이트 

먼저 Tutorial은 말 그대로 시험 절차 하나하나, 버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히 되어 있습니다.

Tutorial은 굉장히 자세히 나와있어서 지문을 다 읽기에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Sample tests전에 큰 부분만 Tutorial보면서 방법 숙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튼 설명, 시험 진행 설명 등등을 숙지하셨다면, Sample tests 시작하시면 됩니다

객관식 MCQ 정답 체크 방법, Written communication 답안 작성 방법 등등 한번씩 해보시면 자신감 200%되서 시험장에 들어가 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모두 합격을 위하여 화이팅!!

[AICPA] 하나하나 처음부터 ... 차근차근 ... CPA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안녕하세요,
KAPLI 입니다. 

서부에서 기분좋은 합격소식이 들려왔습니다.
KAPLI수강생 민혜*님이 FARE과목을 당당히 합격하셨는데요.
KAPLI 가족분들과 FARE공부방법을 공유하고자 바쁘신 와중에도 합격수기를 작성해주셨습니다. 

민혜*님의 FARE과목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AUDIT, REG, BEG까지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민혜*님의 FARE 합격수기 입니다.>

김수진 교수님 강의를 1번 꼼꼼히 들었고 문제풀의 강의도 한번 들었습니다. 

전 다행히 스터디 그룹 조원을 잘 만나서 매주 주말에 모여 서로 와일리 풀었던 것 확인해 주고 어려운 것은 같이 풀어 나가며 공부를 계속 했습니다. 

와일리는 총 2번 정도 풀었고 와일리 simulation은 cash flow 같은 개념을 잘 모르는 부분만 스터디 때 같이 했습니다.

첫 시험이기도 하고 한번도 시험을 친 상태가 아니라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멀티 문제가 어려워 지길래 잘 풀고 있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simulation이 너무 어려워 확신을 가지고 푼 문제가 거의 없어서 

시험에서 떨어지겠구나 했습니다. 전 simulation 역시 멀티를 어떻게 풀었냐에 따라 난이도가 조절 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다행히 커트라인 아슬히 넘어 합격은 했지만 만만히 볼 시험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simulation 무시하지 마시고 와일리 멀티와 simulation은 왠만해선 다 풀어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쉬운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겠다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FARE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무작정 계획없이 공부하면 너무 쉽게 지치게 되므로 

가장 처음에는 balance sheet, income statement, cash flow 항목 샘플만 가지고 한국식으로 달달 외우고 시작하시면 훨씬 공부가 수월합니다. 먼저 숲을 한번 공부하고 나무를 보는 

형식이라서 그 단어자체가 무엇인지 몰라도 달달 외우고 강의를 들으면 그냥 안 외우고 듣는 것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FARE를 처음에 공부할 때는 막막한데 결국 financial statements를 읽는 법을 공부하는, 어떻게 보면 간단한 시험이기에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느낌으로 공부하는 것이 키포인트 인 것 같아요. 

5개월정도 하루에 5시간정도씩 매일 공부하고 토요일에는 스터디, 주일에는 쉬었습니다. 

다른 과목 공부 중에 있는데 FARE 공부했던 것처럼 하면 다 붙을 텐데 한 과목 붙었다고 해이해 졌는지 공부에 집중하기가 더 어렵네요. 많은 합격자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미국 cpa시험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전체합격이 가능할 듯 하고.. 

더 나아가 한과목 일단 패스하면 18개월안에 어떻게는 패스 하게 되있는 것 같아요. 

 공부하시는 분들 다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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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나의 본성에 눈을 뜨고 말았어... CPA..!! 이게나야

AH의 이종*님의 

AICPA 합격수기 입니다.

모두 2014년 1월 Window 화이팅!

때는 바야흐로 2012년 2월 

나름 판단컨데 제 학벌로는 넘보기 힘든 좋은회사, 높은 연봉, 낮은 근무강도 직장에 실력이 나닌 운으로 

입사해서 너무나 잘 지내고 있는 찰나에... 인간의 본성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박진영이 이런노래를 불렀죠....

"안정이 되면 불안해지고 싶고... 불안정해지면 안정이 되고싶어.."

그 때~ 그 심정을 아주 잘 표현해낸 가사라고 사료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왜 이렇게 사람들이 

미국~미국 하는지.. 가서 한번 부벼보고 살아보는 것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플러스커리어에서 좋은 프로그램일 있어서 이거 괜찮네..했습니다.. 결정적으로 프로그램 최종선택하는데 있어서 두 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1) 먹고는 살아야 되니깐 구하기 쉬운 자격증이나 내세울 만한 것. 

2) 워낙 놈으로 살아서, CPA 라는 것이 간지나 보여서.

3) G -MAT 안봐도 되는 것.

그래서 한 두달 사이에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절차 밟고 회사에 사표 시원하게 내고 그만뒀는데..

아차... 미국 대사관 인터뷰가 안됬구나... 어쩐지 일이 잘 풀린다 했습니다. 혹시나 오실려는 다른 분들은 인터뷰 먼저보고 사표내시길...그래도 인터뷰 다행이도 잘 봤습니다.~ 결과 좋으면 그만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2012년 7월 초순에 미국에 도착했는데..그때 한국 플러스커리어에서 말하기로는 바로 시험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시험자격조건이 바뀌어서 못 본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제 전공이 경영 및 회계가 아니라서 학점이 전무한 성황에서 부랴부랴 서강대 온라인 FARE 4과목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12년 12월까지 듣고 2013년 2월 말 쯤에서야 Evaluation 을 받고 2013년 4월에서야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험보는데 준비운동을 너무 오래한 것 같습니다....

1. 4월 FARE(85점)

제가 노는 걸 워낙 좋아해서 2012년에는 미국 클럽도 다니면서 열심히 노는 틈틈히 FARE를 준비했습니다.

전날 열심히 놀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김수진 선생님이 Debit / Credit 하시니... 정신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공부 방법은 강의 3변 듣고 와일리 2번 풀었습니다. 암기방법은 어느 정치인이 사법고시 준비 할 때 쓰던 거였는데. 그거하고 똑같이 했습니다. (거창하죠?)

일단 책 한권 다 공부한 후에~ Reminding 작업 (책 덮고 혼자 상상의 날개를 펼쳐 과목별 내머리에 그래보는 거죠)

근데 Reminding 적압이 진짜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미국에서 발 붙이고 살려면 해야죠.. 억지로 하기 싫은거 했는데 제가 판단컨데 정확히 알고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 면에서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GOV 는 은근 외워두면 문제풀기 가장 쉬운 과목이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순위에서 미루지 마시고 빨리 해버리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전 Research 문제는 다 버렸습니다. 

2. 5월 REG(83점)

FARE 점수가 나왔는데 일부로 확인하지 않고 바로 REG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점수는 두과목 동시에 확인해서 둘다 떨어지면 포기하고... 붙으면 '탱큐베리감사' 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고자... 이미 FARE 결과가 나온상태인데.. 진짜 궁금하더하고요.. 그래도 꾹 참고 REG 공부 시작을 하였습니다. Tax & Law 둘다 내용은 빠지지 않게 압축된 서브노트를 만들고 똑같이 Reminding 작업했습니다. 똑같이 와일리 2번씩 풀고, 강의는 2번 들었습니다. Business Law는 서브노트 만들면 내용이 확 줄어드게 느껴져서 부담없었는데...Tax 마지막 뒷 부분도 신경쓰이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8월 Audit(81점)

공영찬 샘이 진짜 꼼꼼히 가르쳐 주신 것 같습니다. 남광우 교수님 보다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강의듣다고 혼자 박수치고 와~ 진짜 꼼꼼하의 정도가 나하고는 다르구나.. 전 진짜 안 꼼꼼하고 털털하거든요...

아무튼 공영찬 샘의 강의 2번 듣고 강의시간에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왜내하면 전 착하니깐요... 서브노트는 따로 만들지 않고 Review 있는 것에 살을 예쁘게 붙여놨습니다. 이 것도 책 덮고 일주일 동안 Reminding 만 작업했습니다. Reminding 작업 시 Report 까지 전 내용다 커버할수 있게.. 이것도 강의 2번 와일리 2번...

4. 11월 BEC(82점)

아 ... BEC가 전 가장 짜증나도 힘들었습니다. "강의로 커버가 안된다"... "BEC만 6번 떨어진분들도 있다"

"한번 떨어지면 블랙홀이다." ... "나오는 문제가 종잡기가 어렵다"... 온갖 설이 난무하는 상황에 솔직히 좀 겁먹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BISK를 몰래 구입했는데... 역시 오늘일은 내일로 미루자는 삶의 모토때문에 못 보고 시험장에  들어 갔습니다. BEC는 전 IT 분야를 그래도 꼼꼼히 할려고 했습니다. 컴퓨터에 워낙 까막눈이라서.. 그래서 네이버나 다음에서 용어까지 찾아보진 않더라도, 열심히 암기작업을 했습니다. 저의 가장 안좋은 습관이 끝 마무리가 항상 좋지 않은 단점을 보유한 인간인지라 정말 공부하기도 싫고 놀고 싶고... 그래서.. 공부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BEC는 은근 수학 문제 같은게 많이 나오는데~ 조금만 더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들이 과반수라고 생각되서... 와일리 풀다가 막혀도 한번 더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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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제 CPA 공부방법

양에 압도되기 싫어서 서브노트를 만들어 눈으로만 보지 않고 꼭 Reminding 작업만 해서 내 머리속에 있나없나 확인했습니다. 강의는 2번이면 족할꺼라 판단하고 와일리도 2번 풀었습니다. 이전 4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는 무조건 꼭 풀고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함니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미리미리 공부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짧게는 2.5월 길게는 3.5개월정도 기간으로 한과목씩 집중적으로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 라는 주제넘는 판단이 있습니다. 

전 정말 공부도 잘 못하고, 학교도 좋은데 안나왔고, 머리도 안좋다고 생각하는 놈인데... 그래도 간지나게 살아야 되지 않겠냐라는 반문과 2013년은 내게 투자하는 한해라는 생각으로....ㅋㅋ 공부할땐 방에 짱박혀서...하기싫은거 억지로라도 했던거 같네요..별 도움안되는 수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공부하시는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