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김상*님이 작성해주신 AICPA 최종 합격수기 입니다.
10월 Window 모두 합격하세요
1. CPA 공부를 하게된 이유
대학교 졸업할때 부터 CPA에 관심이 있었고, 먼 미래를 위해 CPA가 유용하게 쓰일것이라 생각되서 공부하게 됐습니다.
2. 나만의 CPA 공부 비법
- FARE
1) 강의때 집중해서 듣고 최대한 꼼꼼하게 필기한다.
2) 챕터별로 A4 종이 한장에 썸머리 노트를 만든다.
3) 공부후 와일리문제를 풀면서 놓친부분이나 새로알게 된부분을 A4 썸머리노트에다가 애드시킨다.
4) FARE같은 경우 양이 엄청 방대하기때문에 챕터별 꼼꼼하게 공부하되, 전체적으로 빠짐없이 골고루 정리한다.
5) Gov’t acct경우 강의만 집중해서 잘듣고 필기잘한다면 따로 문제를 풀어볼 필요는 없을것 같다.
6) Gov’t acct가 양이나 내용이 쉬운거에 비해 시험에 많이 나오니, 시험보기전에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
- REG
1) 은행에 tax를 많이 보는 직업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생소하지않고 흥미가 가는 과목이었씁니다.
2) 남광우교수님 강의 완전 대박. 그냥 믿고 강의 듣는다.
3) 휘발성이 굉장히 강한 과목임. A4 용지에 챕터당 썸머리하여 짬짬히 많이 봤습니다.. à 내용전체를 하나로 묶는데 도움이 많이 됐음.
- AUDIT
1)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웠던 과목.
2) 이건 문제푸는 요령보다는 내용이해가 첫번째인 과목.
3) 문제푸는거에 집착하지말고 강의책 꼼꼼히 문장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봐야한다. 내용이해가 중요한 과목.
4) 외울껀 외워야함. Report같은건 달달 외워야한다. 시험장에서 기억더듬을 시간 없음.
- BEC
1) BEC 두번봤음. 3년전에 바뀌전에 한번 그리고 과목 expire되서 바뀌고 나서 한번.
2) 옛날에 비해 많이 까다로워졌음.
3) 일단 memo준비하는게 압박인게, memo내용이 전과목을 커버하기 때문에 BEC는 제일 마지막에 보는걸 추천.
또한 Corp governance (새로 생긴과목) 라는 과목이 오딧을 푸는거 같은 느낌.
BEC는 웬만하면 Audit먼저 공부하고 준비하는게 많이 도움이 될꺼 같다.
4) 최근 BEC셤 봤을때 오딧공부 안하고 봤으면 떨어졌겠다 생각이 들었다. 오딧공부했던 오딧감으로 Corp governance를 풀었던거 같음.
3. CPA 합격 후 바뀐 나의 모습들
1) 레쥬메 업그레이드.
2) CPA 패스했다고 하면 회사에서 많이 인정해 주는 분위기
4. CPA 수험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
일하면서 공부하는거라 저같은경우 3과목이나 expire 됐었습니다. 한번 시작한 이상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끝까지 하면 언젠간 붙는 시험.
5. KAPLI 에게 하고 싶은 뒷 이야기
남광우교수님, 김수진교수님, 공영찬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남광우교수님 지도하에 KAPLI 졸업생 모임같은게 만들어 진다면 참석하고 싶네요. ^^